아도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체로 Chinchero에서 천연염색 과정을 보자 친체로 Chinchero 케추아어로 ‘용기 있는 남자’ 라는 뜻으로 마을 전체에 잉카의 견고한 성곽이 남아 있는 전형적인 잉카 마을이다. 잉카시대 때부터 지금까지 전해져 오는 마을로 직조로 유명하며 직조 과정을 볼 수 있다. 주차장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언덕이 있는데 이곳에서 계단식 농경지를 조망할 수 있다. 그 뒤편으로는 성당이 있는데 이 성당은 원래 ‘태양의 신전’이 있던 자리로 47년 전에 그 위에 성당이 지어졌다. 이곳은 유적지보다 매주 일요일에 열리는 장으로 유명하다. 이 마을에서 염색해 만들어낸 옷가지와 계곡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품목의 주를 이룬다. 장의 규모가 계곡 마을 중 가장 크다 해서 많은 관광객이 일요일에 맞춰 이곳을 방문한다. 성당을 구경한 후 버스를 타고 조금 더 들어가면 직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