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완틴수유tawantinsuyu 썸네일형 리스트형 쿠스코 CUSCO에 도착하다 2018.5.7 6시에 일어나 식당으로 가니 일행들이 벌써 나와 있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직원이 빵을 사러 갔다고 한다. 먼저 연유와 설탕을 넣은 커피를 마시면서 빵이 오기를 기다린다. doctor는 뭐가 그리도 궁금한 게 많은지 팀장 옆을 떠나질 않는다. 가는 곳마다 그곳과 연관된 내용을 찾아 보면서 지식자랑에 여념이 없다. 다음은 그가 알려준 깨알 지식이다. 우리가 차를 타고 다니면서 본 페루의 풍경은 극히 일부이고 안데스산맥 주변에서 생산 되는 곡물과 광물이 엄청나다고 한다. 고산증세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사장님(일행)이 스쿠버다이빙 할 때처럼 귀의 압력을 빼주면 다소 완화 되는 게 아니냐고 하자 고도가 갑자기 변하면 몸에 산소가 부족해 질소가 생성이 되어서 그런 것이라고 콕 집어 정정을 해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