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영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물이 줄줄 흐르는 파인애플을 먹어보자 2008년에 다녀온 이야기 우리가 묵은 숙소! 해변에 위치해 있고 가운데 풀장까지 갖춘 훌륭한 숙소였다. 2인실을 혼자 사용했다. 여럿이 복닥대다가 객실에 들어와 혼자가 되는 순간 '이게 바로 힐링이지'하는 자유로움을 느끼게 된다. 저녁으로 먹은 쌀국수! 현지인들은 팍취라는 향신료를 넣어 먹는데, 관광객들은 빼고 주는지 맛이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 태국사람들은 쌀국수를 주식처럼 먹는다. 우리나라 잔치국수에 야채와 고기를 넣은 것과 비슷한 맛이다. 호텔로비에 비치된 신문에도 나와 있듯이 태국은 국왕의 누나가 올 초에 세상을 떠나 국가 차원에서 수개월째 애도 중이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유명한 사원들은 대부분 출입금지 상태이고, 문닫은 술집들도 많아 관광지다운 북적거림이 덜 했다. 일년 내내 따뜻한 날씨를.. 더보기 이전 1 다음